영재발굴단 이재근, 피겨 영재, 남자 김연아, 10세, 전국 동계체전 금메달, 이용대 선수 전남 화순 고향 후배, 피겨 5종 점프 마스터, 더블 악셀 도전기, 피겨선수 이재근 영재발굴단 97회
TV 2017. 2. 28. 17:28
SBS 영재발굴단 97회 방송 소개 ( 베이징올림픽 복식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 고향 후배, 영재발굴단 교육법, 비결, 아이큐,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이번주도 재미있는 영재발군단 이야기가 준비되었는데요.
남자 김연아라 불리우는 피겨 영재 이재근 군 이야기입니다
기대되는데요.
주내용은 '이재근, 피겨 영재, 남자 김연아, 10세, 전국 동계체전 금메달, 이용대 선수 전남 화순 고향 후배, 피겨 5종 점프 마스터, 더블 악셀 도전기, 피겨선수 이재근' 등 이라고 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보셨으면 하네요.
즐감 하시길 ...
편성 : SBS (수) 20:55
진행 :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영재 발굴단 97회
- 피겨 운동 시작 1년만에 전국제패
- 이용대 선수가 인정한 피겨 영재
- 남자 김연아를 꿈꾸는 10세 이재근 군
- 신들린 점프의 주인공이 빙판 위에서 눈물을 쏟은 사연은?
- 베이징올림픽 복식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가 영재발굴단를 찾았습니다
- 바로 스포츠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자신의 고향 후배를 추천하기 위해서입니다.
- 이용대 선수가 보장하는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제작진이 찾은 한 빙상장
- 빙판 위를 날카롭게 가르며 우아한 동작과 점프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 소년
- 피겨선수 이재근(10세) 군입니다.
- 수 많은 여자 선수들 사이에서 유일한 남자 선수인 재근 군
- 수줍음이 많아 계속 카메라를 피해다녔습니다.
- 하지만 그는 빙판 위에 오르자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 스케이트만 신었다 하면, 수줍은 웃음은 사라지고
- 진지한 표정으로 놀라운 점프 실력을 선보입니다.
- 재근 군은 2017년 전국 동계체전에 출전해 남자 피겨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 고작 10살의 나이에 피겨 5종 점프를 정확하게 구사하며
- 지켜보던 피겨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재근 군의 담당 코치는 "스케이트를 배운 지 1년 밖에 안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 다양한 더블 점프 기술을 구사해 너무 놀랐다”며 재근 군을 극찬했습니다.
- 재근 군은 전남 화순에서 처음 취미로 피겨를 시작
- 전국을 제패하기까지 불과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이런 그의 폭발적인 성장 뒤에는, 직장까지 그만둔 채
- 서울에서 재근이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아빠와, 화순에서 남은 형제들을 돌보며
-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엄마의 헌신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네요.
- 가족이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화상통화로 대신하면서도
- 모두가 재근 군의 꿈을 위해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재근 군 역시 가족들의 지지와 기대에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으로
-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더 오래, 더 치열하게 연습하며 스스로를 채근하고 있습니다.
- 최근 재근이는 피겨 선수들에게 마의 고비라는 ‘더블 악셀’ 점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김연아 선수도 4학년 때에야 마스터했을 정도로 고난도 기술인 더블 악셀
- 성공 여부에 따라 선수 생명이 좌우될 정도로 중요한 기술입니다.
- 과연, 재근 군은 더블 악셀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빙판 위에 서면 돌변하는 피겨 신예 10살 이재근 선수의 더블 악셀 도전기
- 3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