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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상속 미스터리 발견, 제보자들 64회 방송 소개 ( 제보자들 2017년 3월 5일 방송, 다시보기, 출연, 진실,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맛집, 택배 포장 가격 위치 전화 )

64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어느 교사의 투신 자살 -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이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김씨 동료 교사 박용석, 유서, 아내 조씨, 삼남매 아버지 다정한 남편, 고등학교 교사 김씨 아파트 15층 투신' 등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이인철, 이건수, 김윤희, 강동우, 백혜경


김두환 선생님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

익산 교사 자살 사건 


제보자들 64회 첫 번째 이야기 어느 교사의 투신 자살 -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스토리 헌터 : 이건수 ( 前 경찰청 실종수사 지도팀장 )

제작사 : 해오름


고등학교 교사 김 씨는 왜 자살을 선택했나?

지난 2월 1일,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119에 걸려왔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곧바로 출동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 

경찰 조사 결과,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한 남성은 고등학교의 교사 김 씨로 밝혀졌는데. 

그가 남긴 짤막한 유서에는 동료 교사 박 씨(가명) 때문에 죽음을 선택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학교에 누를 끼쳐 죄송합니다. 가족들과 동료 교사, 학생들에게 미안하다. 박용석(가명, 동료 교사) 너 때문에 죽는다.’- 김 씨의 유서 中


삼 남매의 아버지이자 다정한 남편이었던 김 씨. 

그의 아내 조 씨는 사고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는 남편의 말이 마지막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는데. 

아내는 김 씨가 최근 들어 부쩍 학교 내의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토로해왔다고 말한다. 

아내에게 ‘학교에 자기편은 아무도 없다’며 참담한 심경을 내비쳤다는 김 씨.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몬 걸까? 

유서에 적힌 대로 김 씨는 동료 교사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한 걸까?


학교 내 따돌림이 자살의 원인?

그런데! 사고 직후 학생들로부터 남편이 따돌림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 아내 조 씨. 

취재진을 만난 학생들은 김 씨가 늘 홀로 밥을 먹고 동료 교사들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사건 이후 학교 측에서 전교생을 불러 모아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는데. 

급기야 사건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학생들의 대자보까지 교내에 붙은 상황! 

하지만 학교 측은 따돌림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진실을 밝히고자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다고 말하고 있다. 

제작진은 유서에 적힌 박 씨에게 수차례 연락을 시도한 끝에 그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자신은 억울하다며 제작진에게 꼭 할 말이 있다는 박 씨... 

그가 말하는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김 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제보자들>에서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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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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