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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 658회 '무서운 이웃사촌? 무너진 산골 귀농의 꿈' 방송 소개 ( 2017년 4월 12일 방송정보, 리얼스토리눈 시청률, 재방송, 다시보기, 박연경, 김재원, 진실, 사건의 내막, 집, 아파트, 재산, 패션, 의상, 패딩, 옷, 가격 위치 전화 연락처, 맛집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귀촌 동상이몽, 60대 양씨 정씨 강씨 고물 부부, 민원 고소 고발 폭행, 경기도 용이놀던마을, 귀농, 무서운 이웃사촌' 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방송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편성 : MBC (월~목) 21:30

진행 : 박연경, 김재원 


귀농생활 시작한 부부

"타지에서 온 사람 잘못 걸리면 큰일나죠"

"느닷없이 나를 때려서 정신을 잃었어요"

폭행을 한 부부

왜 이웃을 때렸을까?

아내 : 우리 남편이 왜 때렸겠어?

남편 : 민원을 넣어서 우리가 골탕을 무진장 먹었어요

친했던 이웃에게 배신 당했다고 주장하는 부부

남편 : 안 때릴게 나와. 때리면 또 고소하면 되지 왜 안나와?

화해를 하고 싶은 남편

이들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무서운 이웃사촌? 무너진 산골 귀농의 꿈


귀촌 후 만난 새 친구, 고물 부부는 왜 신분상승을 꿈 꿨나  

10년 전 경기도의 한 농촌마을에 귀촌한 강 씨 부부. 

가세가 기울어 파산 상태였던 부부는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해 용이 놀던 마을이라는 배산임수 지역에 터를 잡았습니다. 

고장 난 농기계 등을 수리해 되팔면서 근근히 살아가던 강씨. 

그러던 중 옆집으로 동갑내기 양 씨 부부가 이사 오며 자연스럽게 친하게 됐다는데요. 

자신을 전직 안기부 국정원 출신이자 국가대표 사격선수라 소개했다는 양씨. 

이후 강 씨는 자신이 하던 사업을 양씨와 함께 하며 누구보다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재력이 많아 보이는 양 씨 부부를 떠오르는 태양으로 생각했었다는 강 씨 부부. 

하지만 현재 강 씨 부부와 양씨 부부는 원수보다 못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는데요. 

귀촌지에서 만난 두 친구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우정과 애증사이? 노년에 만난 두 친구는 왜 멀어 졌나  

강 씨 부부보다 4년 늦게 마을에 정착한 양씨 부부. 

교통사고로 몸을 다친 후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귀촌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웃 주민이자 동갑내기 친구로 살갑게 대해주는 강 씨 부부와 친해졌다는 양씨. 

하지만 사업을 함께 하며 제멋대로 구는 양씨에게 실망을 한 뒤 사업과 관계를 정리했다는데요. 

그러나 계속되는 강 씨 부부의 괴롭힘에 자신의 귀촌생활은 엉망이 됐다고 하소연하는 양 씨 부부. 

폭력적인 강 씨로 인해 강 씨 집 앞을 걸어 다니지도 못할 정도라고 했습니다. 

이웃에게 잘 보이고 싶어 자신의 이력을 거짓말 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막무가내로 구는 강 씨 부부와는 도저히 함께 어울릴 수 없었다는 양씨 부부. 

과연 무엇이 두 사람을 친구에서 원수로 만든 것일까요.


새 이웃의 탄생?! 고물 부부는 왜 수난 당하나  

그러던 중 마을에 이사 온 또 다른 이웃 정 씨. 

이즈음 정 씨의 집 옆으로 이사를 간 양 씨 부부는 정씨와 친하게 어울리게 됐다는데요. 

그런데 이때부터 강 씨 부부의 수난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정 씨로부터 여러 건의 민원과 고소 고발을 받게 된 것! 

강 씨 부부가 처분통지를 받은 벌금만 약 천 만원! 

급기야 화가 난 강 씨는 정 씨를 폭행하기까지 이르렀다는데요. 

이 모든 것이 양 씨 부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강 씨 부부. 

하지만 강 씨 부부가 불법을 저질러 정의감에 신고했을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말하는 정씨. 

귀촌 후 시작된 세 이웃의 질긴 악연! 

오해를 풀고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편안한 노후를 위해 귀촌한 60대 세 부부 

그들의 귀촌 동상이몽을 통해 요즘 시대 귀농 세태를 4월 13일 밤 9시 30분 <리얼스토리 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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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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