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바람 잘 날 없는 아내, 이미정 친정 엄마 김금자 임중호, 엄마와 딸의 어긋난 사랑, 김민주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바람 잘날없는 아내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5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5회 바람 잘 날 없는 아내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2월 17일 방송 정보,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임중호 이미정 부부
이미정 내연남 차영민
이미정 엄마 김금자
이웃 박은자, 정은미  
김민주 변호사

바람 잘 날 없는 아내

미모의 중년 여성 51세 김금자
1년 전, 딸 이민정을 나이많은 남자 임중호와 결혼 시키고 나이 차이 별로 나지 않는 사위와 다정하게 지낸다
하지만 딸 이민정에게는 차가운 엄마 김금자
심지어 딸의 귀가를 막는 일까지 생기는데..

 

딸에게 불륜을 강요하고 그 증거를 수집하게 하는 김금자

심지어 그 영상 등 증거를 사위 임중호와 공유하기까지 하는데..

 

결혼 후 1년 만에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남편 임중호

한달 후 김금자 모녀와 일당은 내연남 차영민에게 돈을 뜯어내는데 성공한다

 

사실 일찍 남편을 여의고 하나뿐인 딸 이미정을 애지중지 키웠던 김금자

하지만 딸 이미정은 무절제하게 살았고, 김금자는 그런 딸을 위해 나이 차이 나는 남자와 결혼 시킨다

그러나 결혼 후에도 딸의 무절제한 생활을 계속되었고, 결국 결혼 1년 만에 남편 임중호에게 불륜 사실을 들키게 된다

 

하나뿐인 딸을 이혼녀로 만들 수 없었던 김금자

자매처럼 지냈던 이웃 모녀와 함께 불륜 증거를 잡아 내연남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다

이 모든 사실을 알고 받아낸 돈으로 차까지 산 사위 임중호 역시 이웃 모녀와 함께 구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