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며느리 임신 스캔들, 과부 며느리 박혜선, 파렴치한 시아버지 최상원, 시어머니 이연실, 딸 아라, 유혜인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3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3회 며느리 임신 스캔들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2월 3일 방송 정보,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박혜선
남편 최동수
딸 최아라
시아버지 최상원
시어머니 이연실
정인철
유혜인 변호사

 

시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일을 돕던 박혜선

그러던 어느날 남편 최동수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는데..

남편을 잃고 홀로 된 후 분가하지 않고 시부모와 함께 하기로 마음 먹은 며느리 박혜선

 

시어머니 이연실은 아직 젊은 며느리 박혜선이 분가하고, 새출발 할 것을 권하지만

시아버지 최상원은 며느리가 다른 남자를 만나지 못하게 오히려 감시한다

 

평소 그녀를 마음에 담고 있던 정인철이 며느리 박혜선에게 호감을 표하자 분노하는 시아버지 최상원

시어머니 이연실은 홀로 된 며느리가 정인철과 잘 되기를 바랬는데..

그러던 1년 후 임신한 과부 며느리 박혜선

 

그런데..

며느리 박혜선은 아이아버지에 대한 언급없이 홀로 낙태 수술을 해 버린다.

 

과부 며느리가 아이 아버지와 재혼하지 않고 낙태수술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 시어머니 이연실

하지만 며느리 박혜선은 아무말하지 않는데..

사실.. 아들이 죽은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며느리 박혜선을 겁탈한 시아버지 최상원

그 사실을 시어머니 이연실에게 들키고도 젊은 과부가 유혹했다며 오히려 큰소리 치는데..

 

어린 딸이 충격 받을 것이 두려원 파렴치한 시아버지가 강간한 사실을 신고하지 못하고..

심지어 도망가면 박혜선과 손녀 아라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시아버지 최상원에게 꼼짝없이 당하기만 했는데..

결국 견디다 못한 박혜선이 경찰에 신고하고,

최상원은 강간, 강제추행, 특수협박, 폭행 등으로 징역 7년 형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