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그땐 사랑이었지, 김경식, 양순자, 아들 박민식, 김영수, 김성미, 황혼 재혼 부당이득반환소송 결과, 황철환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3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3회 그땐 사랑이었지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2월 3일 방송 정보, 소송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김경식
양순자
양순자 아들 박민식
김경식 큰아들 내외 김영수, 김성미
황철환 변호사

아내와 사별 후 홀로 사는 김경식 할아버지
자식들과 왕래가 뜸해 더욱 외로움을 느끼고 있던 김경식은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경로당을 자주 찾았고 그 곳에서 형편이 어려웠던 양순자를 만나게 된다
양순자를 짝사랑하던 김경식은 티 안나게 양순자를 도우려 노력했고, 그 모습에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양순자 아들 박민식은 김경식이 엄마 양순자보다 15살이나 더 많은 것에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아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동거를 시작한다

팔순의 나이에도 경제력이 있던 김경식
남몰래 양순자 아들 박민식을 돕기까지 하는데..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여자를 만나는 김경식
80세의 경식 씨는 15살 어린 순자씨보다 더 젊은 여자에게 마음이 돌아선 것일까?

40대 젊은 여자의 정체는 그동안 왕래가 뜸했던 김경식의 큰며느리 김성미

 

김경식 큰아들 내외 김영수, 김성미 부부

80세 김경식의 사망 후 유족 연금이 사실혼 관계인 양순자에게 갈 것이 염려스러워 김경식과 양순자를 떼어놓은 것인데

두 사람 사이를 갈라 놓는 것만으로도 부족해 양순자를 고소한 김경식 아들 부부

양순자에게 1억 5천만원의 부당이득 반환소송을 벌인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