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행복 귀엔, 3살 췌장암 3기 레응웬 김귀엔, 베트남 시골 빈민촌 5식구, 구토 복부 통증 쓸개 절개 수술, 어부 아빠 월급 10만원, 후원,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354회
TV 2018. 1. 30. 18:31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354회 방송소개 ( 사랑아리랑, 나누면 행복 2018년 1월 31일 방송, 촬영지, 촬영장소, 후원, 기부, 나누면 행복 기금 )
주내용이 '귀엔, 3살 췌장암 3기 레응웬 김귀엔, 베트남 시골 빈민촌 5식구, 구토 복부 통증, 쓸개 절개 수술, 어부 아빠 월급 10만원'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MBC (수) 밤 12:40
사랑아리랑 - <기적이 있다면>
고작 3살이란 어린 나이에 ‘레 응웬 김 귀엔’ 은 췌장암 3기로 이미 암 말기 상태다.
베트남 공항에서도 5시간을 달려야 나오는 시골 빈민촌에 외할머니부터 막내 귀엔까지 5식구가 살고 있다.
귀엔은 출생 당시엔 다른 아이들처럼 건강했으나 첫 돌이 지날 무렵, 갑자기 구토와 복부 통증을 보였고, 청천벽력 같은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2016년과 2017년에 이미 두 번의 수술을 했지만, 당시 쓸개즙이 나오지 않아 쓸개를 절개하는 수술만 재차 하게 되었고 췌장암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다고.
고통스러워하는 딸을 보며 부부는 어떻게든 살아보려 애 쓰지만, 어부 일을 하는 아빠의 월급은 한화로 10만 원 정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바지 못하기에 복부는 계속 차올라 팽만은 극에 달했고 귀엔은 매일 고통스런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데.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열악한 상황 속에 놓인 5식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