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며느리를 지켜라, 부부 공동명의 재산 유산 분배, 김도연, 박주희, 박홍식, 주영글 변호사, 재연 여배우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2회
TV 2018. 1. 27. 22:00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2회 며느리를 지켜라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1월 27일 방송 정보,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며느리 김도연
절친 한승준
시아버지 박홍식
시누이 박주희
주영글 변호사
결혼 후 얼마되지 않아 남편이 사망하자
아들 잡아 먹은 며느리라며 아들이 죽은 후 며느리 도연 씨를 구박하던 시아버지 박홍식
그러던 어느날 시아버지 박홍식과 시누이 박주희는 그동안 미안했다며 김도연을 찾아온다
살던 집을 내놓았다며 함께 살자고 김도연 집으로 들어온 시아버지 박홍식과 시누이 박주희
번듯한 건물까지 소유한 박홍식
며느리 김도연은 박홍식 건물의 건물에서 와인바를 운영하고 있었고, 시아버지 박홍식은 며느리를 지나치다 싶게 며느리 김도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절친 남사친 한승준조차 만나지 못하게 하는 시아버지와 시누이
심지어 김도연을 감시하려고 두 사람은 와인바에서 일까지 하며 김도연이 남자들과 대화조차 나누지 못하게 한다
가게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영업에 지장을 주는 두 사람
심지어 거래처 사장과 대화하는 것조차 의심하며 김도연에게 찰거머리처럼 붙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는데..
사실 결혼 후 시아버지 박홍식의 건물에 임대료 없이 와인바를 차린 김도연 부부
하지만 아들이 죽고나자 박홍식은 며느리가 아들을 잡아먹었다며 구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며느리 집에 들어가 살며 며느리가 다른 남자를 만나지 못하도록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시댁식구들
이유는 다름아닌 돈 때문이었는데..
아들의 결혼 당시 3억 아파트를 사준 박홍식
아들부부는 그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등기 했고, 사망 보험금까지 며느리 앞으로 나오게 되자
시댁식구들은 손자보다 더 많은 유산을 받게 될 며느리가 다른 남자와 만나게 될 것이 두려워 감시한다
시댁식구들이 돈 때문에 자신을 감시하는 사실을 알게 된 김도연
결국 자신의 유산 상속분보다 아들 (박홍식 손자)의 유산 상속분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