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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353회 방송소개 ( 대경이네 봄날은 올까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특집, 나누면 행복 2018년 1월 24일 방송, 촬영지, 촬영장소, 나누면 행복 기금 )

주내용이 '대경이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항암치료, 골수이식 부작용, 엄마 두개골종양, 치료비 부담'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MBC (수) 밤 12:40


대경이네 봄날은 올까요?

9살 대경이는 2016년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 달이라는 기간동안 1차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암세포는 계속해서 대경이를 괴롭혔는데요. 

결국 고위험군 진단을 받게 되어 이후 지독한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아픈 아이를 위해서 엄마 주화씨는 아들에게 골수이식을 해주었는데요 

하지만 그마저도 숱한 부작용만 남긴 상황이라고 합니다. 

간과 신장이 망가져서 복수가 차고 소변을 보기조차 쉽지 않아졌다고 합니다. 

엄마는 어린 두 동생을 돌보기 위해 집에 남았야만 했고 아빠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일주일에 서너 번씩 서울을 오가며 대경이 병간호에 매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불행은 동시에 몰려오는 걸까요. 

2018년 초, 골수 이식 수술 후 회복 중이던 엄마에게도 두개골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수술과 조직검사가 시급한 상황이라는데요. 

아빠는 대경이와 아내의 치료비를 감당할 일이 막막한데요

아직 너무나도 어린 대경이의 두 동생 돌볼 일도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평범했던 다섯 식구의 일상에 감당하기 조차 힘던 갑작스런 고통의 시간. 

대경이 가족에게 다시 봄날은 찾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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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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