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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네팔에서 온 삼남매 2부 슈프림 변신하는 날' 방송 소개 ( 불량품 선별 지게차 운전, 우다야 아내 소바 세자매, 첫째 수프리아, 둘째 스위끄리뜨, 막내 슈프림, 고향 다라파니,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2018년 1월 16일 방송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이발 미용실, 산골마을 가족 한국 방문기, 경기도 양주 콘크리트 공장 장애인용 보도블록 제작, 네팔' 등 이라고 하네요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에 이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하니깐요. 

평소 감동적인 EBS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EBS1 (화) 22시 45분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네팔에서 온 삼남매 2부 – 슈프림 변신하는 날


경기도 양주시의 콘크리트 공장에서 장애인용 보도블록을 제작하는 네팔에서 온 아빠 우다야 씨(33). 

한국생활 3년, 깔끔한 일처리가 특기에 외출할 때는 몰라보게 변하는 멋쟁이다. 

하지만 3년 동안 고향을 한 번도 가지 못했고, 네팔 대지진 때 태어난 셋째 슈프림(3)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가족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으로 우다야 씨는 건강이 악화되기에 이르렀는데…. 

다행히 지금은 회사의 따뜻한 배려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거의 건강을 회복한 상태! 

그래도 우다야 씨는 여전히 가족이 많이 보고 싶다. 


산골마을 가족의 한국 방문기 

해발 1860m, 네팔의 다라파니! 

깊은 산골마을에 살고 있는 우다야 씨의 가족에게 한국행 티켓이 전달됐다. 

한국어 공부를 하는 첫째 수프리아(10)와 둘째 스위끄리띠(7)! 

그리고 아빠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처가로 향한다. 

외할아버지가 공들여 준비했다는 아빠를 위한 특별한 선물은? 

처음으로 마을을 떠나보는 삼남매. 

할머니의 걱정 어린 배웅을 받으며 아빠를 향해 출발한다. 

수도 카트만두까지 차로 열다섯 시간, 여정은 고되고 힘들기만 하다. 

설상가상 차가 너무 막혀 앞으로 나아갈 수조차 없는데… 

그때 무언가를 발견한 가족, 과연 가족이 향한 곳은 어디일까? 


슈프림, 머리카락 자르고 변신?! 

길고 긴 여정 끝에 드디어 한국에 도착한 산골마을 가족. 

공항부터 지하철까지, 처음 보는 한국의 풍경이 삼남매는 신기하기만 하다. 

지나가는 사람들 또한 사랑스러운 남매에게 시선집중. 

특히 머리가 긴 슈프림이 아들이라는 얘기를 듣고 다들 놀라는 눈치! 

그런데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 슈프림. 

울음을 멈추지 않는 슈프림에게 엄마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우여곡절 끝에 아빠 회사에 도착한 가족. 

태어나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한 슈프림을 위해 미용실에서 아빠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문자를 받은 아빠 우다야 씨는 미용실로 가기로 하는데… 

갑자기 공장 기계가 고장나고 퇴근 시간은 점점 늦어진다! 

과연 아빠는 가족과 무사히 만나 슈프림의 머리카락을 잘라줄 수 있을까?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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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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