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글자 그림, 세상에이런일이 글자로 그림 그리는 남자, 임용진 61세, 서울 인사동 골목, 한복, 불교 경전 한글 한문 서체 200점 작품 글자 그림 세상에이런일이 969회
TV 2017. 12. 27. 12:05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69회 방송 소개 ( 한복 사업 부도,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2017년 12월 28일 방송,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촬영 장소, 협찬, 옷, 패션, 패딩, 의상,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박소현, 임성훈, 이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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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만큼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글자로 그림 그리는 남자 [서울특별시]
글자로 그림을 그리는 남자!
우리나라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인사동 골목에~ 대단한 손재주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데.
제보를 받고 찾아간 한복 판매점엔 2층으로 올라가니 그림이 한가득!
그런데 그림들이 범상치 않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선이 아닌, 글자 이루어진 그림들!
글자로 그림을 그리는 임용진 (61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가게는 이미 작품으로 가득 찼는데~
더욱 대단한 것은 같은 그림은 단 한 점도 없다는 것!
한글과 한문 서체를 바꿔가면서 그리기도 하고, 그림 중에는 불교 경전 한 권을 그대로 그림에 옮긴 작품까지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그림을 포기했던 주인공.
시간이 지나 한복 사업을 했던 주인공에게 부도라는 큰 시련이 닥쳤고 그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 준 것이 바로 글자 그림이었다.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어느덧 200여점의 작품으로 늘었다는 주인공.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글자 그림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