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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349회 방송소개 ( 나누면 행복 2017년 12월 27일 방송, 촬영지, 촬영장소 )

주내용이 '진희, 엄마하고 나하고, 골형성부전증, 골절 수술 8번, 인공 뼈 수술, 40대인 엄마 아들 19세 진희'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편성 : MBC (수) 밤 12:40 


밀알 재단 특집


<엄마하고 나하고>

 

하늘아래 둘 뿐인 엄마와 진희는 같은 병을 앓고 있다. 

'골형성부전증’이라는 병은 뼈가 마치 수수깡과 같아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는 병이다. 

근본적으로 완치가 없고 가능한 골절 관리를 해야 할 뿐인데. 

40대인 엄마는 지금까지 셀 수 없을 정도로 수없이 뼈가 부러졌고 현재는 팔과 다리 모두 절제 수술을 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다. 

올해 19세인 진희 또한 지금까지 8번의 골절 수술을 받았다는데. 

가장 최근 일은 2년 전. 그냥 앉아만 있었갑자기 다리가 부러졌다. 

하지만 그 후로 2년 가까이 뼈가 붙지 않았고 2개월 전, 할 수 없이 인공 뼈를 넣어 인위적으로 뼈를 붙이는 수술을 받았다. 

이젠 서서히 일어서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때마다 참지 못할 고통에 몸이 떨린다. 

엄마와 아들 모두 전동 휠체어가 없으면 생활 할 수가, 살아갈 수가 없는 환경. 

아는 사람에게 받은 오래된 중고 휠체어를 만이 엄마와 진희가 의지할 수 있는 전부이다. 

그래도 진희와 엄마는 힘든 상황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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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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