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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17. 12. 17. 16:51SBS 맨 인 블랙박스 72회 방송 소개 ( 맨인블랙박스 2017년 12월 17일 방송 정보, 여자아나운서, 김선재, 한문철 변호사 과실비율, 도로 위 기묘한 이야기, 안전 수칙, 현장 스키드, 스키드 마크, 유턴 법정, U턴 법정, 트라우마, 블박 X 파일, 시청률, 꿀팁, 김구라, 최기환, 김선재 인턴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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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SBS (토,일) 20:45
출연 : 최기환, 김선재, 한문철 변호사
스몸비 뜻 :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
72회 - 스키드마크
#교통사고의 주범, ‘도로 위 시한폭탄’ 스몸비!
#위험천만 운전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는?
#스몸비 사고 급증... 막을 방법은 없는가!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5000만 명!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유용함 뒤에 따르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고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학교 버스기사라는 한 제보자는 최근 황당한 사고를 겪었다는데!
반대편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채, 달려와 들이받는 충돌 사고를 냈다.
알고 보니,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던 상대차량 운전자!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였다.
버스에는 학생들이 타고 있어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운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보면 도로 상황과 주변에 움직이는 물체들에 대한 판단력이 사라진다“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더불어 제대로 된 판단능력이 어려워진다는데~
신호대기 중이었던 제보자의 차량에 난데없이 후미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뒷차량의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보던 중, 옆 차선에서 차량이 움직이자 따라 주행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사고 위험도는 76%에 이른다.
만약 전방을 보고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최근, 버스를 이용하던 중 아찔한 경험을 했다는 한 제보자.
그가 보여준 영상에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차량 운행하는 운전기사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져 있었다.
당시 버스에는 제보자를 비롯해 많은 승객들이 있었다는데~
모두의 안전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던 아찔한 상황!
운전 중 휴대폰 사용규제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도로교통법상 영상물 시청금지 규정에 따라 약간의 과태료라든가 벌점 부과에 그쳐...”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사고는 매년 늘고 있지만 그에 걸맞는 단속과 규제는 미흡한 상황!
그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라는데~
현재 도로 위, 운전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는 어떨까?
생각보다 많은 운전자가 단속현장에서 적발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에 대한 제대로 된 안전의식이 부족한 상황.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는데~
전 세계가 이 스마트폰 사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고를 막기 위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추진 중이라는데!
오는 17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스마트폰 사고의 위험성과 해외 사례들을 통해 늘고 있는 스마트폰 사고를 막기 위한 대안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