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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꿈꾸는 교실 예술가를 만나다 내 마음의 카메라 1부 2부' 방송소개 ( 꿈꾸는 교실 예술가를 만나다 2017년 12월 7일 8일 방송, 정찬 내레이션 )

주내용이 '무주 부당초에 간 영화감독 이정향, 카메라에 비친 내 마음, 지광이, 해찬이, 재훈이, 재현이, 승원이, 예은이, 가은이, 8주간의 영상 수업'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수, 목, 금) 22:00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특별한 선생님이 찾아온다?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부당초등학교 7명의 아이와 <미술관 옆 동물원>, <집으로>, <오늘>을 연출한 영화감독 이정향이 만났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수업을 통해, 영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가르치고,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8주간의 이야기!  


1부. 무주 부당초에 간 영화감독 이정향 


녹음이 짙어가는 9월 초,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작은 학교인 부당초등학교에 특별한 선생님이 찾아왔다. 

바로 <미술관 옆 동물원(1998)> <집으로(2002)> <오늘(2011)>을 연출한 이정향 영화감독이다. 

'창의는 나를 표현하는 법에서 시작된다.’며 부당초 4,5,6학년 일곱 아이들과 8주간의 특별한 영상 수업을 시작하는데.. 

상상력 풍부한 지광이, 프로게이머가 꿈인 해찬이, 듬직한 모범생 형 재훈이와 개구쟁이 동생 재현이, 야구선수가 꿈인 승원이와 카리스마 학생회장 예은이 남매, 수줍음 많은 가은이 등 개성만점의 부당초 아이들. 

"집으로 가는 길을 그려와.” “사진으로 일상 속 한 컷을 찍어와.” “좋아하는 대상을 사진 5컷으로 표현해와.” 이정향 감독이 내주는 낯선 숙제들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 내는데.... 

아이들의 영상 숙제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2부. 카메라에 비친 내 마음 

아이들의 영상 숙제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일상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이정향 감독. 

특히 방과 후 혼자 지내는 일상을 촬영해 온 해찬이, 마을 폭파 동영상을 만들어 온 지광이에게 신경이 쓰인다. 

카메라에 비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교감을 나누는 이정향 감독. 

엄마가 직장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혼자 운동회에 참석한 해찬이의 손을 잡고 2인 3각 경기를 뛰고, 지광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이정향 감독. 

그리고 아이들 또한 감독님께 마음의 문을 연다. 

하지만 매주 해야 하는 영상 숙제가 버거운지 대다수의 아이들이 숙제를 안 해오는데.... 

이런 상황에 당황한 이정향 감독. 

자신이 수업 방향을 잘 못 잡은 건 아닌지 고민에 빠진다. 

8주간의 영상 수업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까? 

12월 7일 목요일 밤 8시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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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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