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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539회 '척추 언제 수술해야 하나?'방송 소개 ( 명의 2017년 12월 1일 방송, 원인, 전조 증상, 예방, 해결책, 예방법, 치료법, 치료 방법, 합병증, 사망률, 재활, 관리, 관리법, 다시보기, 응급처치 )

지난 방송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 보셨나요?

개인적으로도 꽤 유익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prupong.tistory.com/11502

지난 방송,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심대무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원광대 의과대학, 박종태 신경외과, 척추 언제 수술해야 하나,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퇴행성 척추 질환, 허리 디스크, 척추 수술'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하네요.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

편성 : EBS1 (금) 21:50 


명의 539회 척추 언제 수술해야 하나?

허리 통증

부정적인 척추 수술

주사치료, 물리치료

척추관 협착증

이영애씨 (76세)

퇴행성 척추 질환

추간판 탈출증

이지혜 씨 (34세)

허리 디스크

정형외과 심대무 교수

신경외과 박종태 교수

올바른 척추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

 

 

심대무 교수 / 정형외과 전문의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

- 척추통증연구회 회장

-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학술위원장

 


박종태 교수 / 신경외과 전문의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 대한 신경외과학회 이사

- 대한 척추신경외과학회 이사

-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 기획이사

- 대한 척추변형연구회 운영위원

- 대한 노인신경외과학회 이사

- 대한 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명의 539회 척추 언제 수술해야 하나?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허리 통증. 

한걸음 떼는 것조차 힘든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리에 칼을 대는 것이 아니다.’ ‘한 번 수술하면 계속 재발한다.’며 척추 수술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렇다면 주사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받으며 아파도 잘 참는 것만이 능사일까? 

척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통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지, 또 수술해야 한다면 적절한 시기는 어떻게 결정하면 좋을지 명의와 함께 알아보자.

 

고통 속에서 걷다 쉬다 반복하는 노년의 복병, 척추관 협착증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영애씨(76세). 

척추관 협착증으로 그동안 주사치료를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주사를 맞아도 며칠 가지 않아 다시 통증이 나타났다. 

병명은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주변 조직들이 비대해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게 되는 퇴행성 척추 질환이다. 

추간판 탈출로 인해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와 달리 척추관 협착증은 오랜 기간 뼈의 변형이 나타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만성 질환으로 50대 이상의 연령층이 많이 나타난다. 

걷는 것은 물론 침대에 눕는 것조차 고통스럽다는 그녀, 결국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방법은 수술뿐일까? 

수술을 받게 된다면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

   

점점 무너지는 척추, 이대로는 위험하다.

젊은 나이지만 오래전부터 허리 통증이 계속되었다는 이지혜 씨(34세). 

12년 전 임신과 출산을 겪은 후 오랜 시간 동안 통증에 시달렸지만, 최근 두 달 전부터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하였다. 

이지혜 씨의 병명은 ‘허리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리며, 추간판이 돌출되어 요통과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허리 디스크는 보존적 치료를 6주에서 8주 동안 시행했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 수술이 시행된다. 

게다가 증상이 더 악화되어 마비가 생기는 경우, 소변을 보는데 장애가 생길 경우에는 응급 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지혜 씨는 현재 디스크가 파열되어 신경을 압박하고 있어서 주사치료를 받아왔지만,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수술이 결정되었다. 

출산의 고통과 맞먹을 정도로 통증이 심각하다는 그녀. 

과연 수술 후 12년간 시달려왔던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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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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