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시니어클럽 멋진 오빠들, 평균 나이 57.4세 신인 트로트 댄스 그룹 데뷔 축제 무대, 안무 연습, 메이크업, 무대 의상, 최동석 경산 집, 리더 배동진, 불화설, 김유리 불량시니어클럽 4회
TV 2017. 11. 15. 00:17EBS 불량시니어클럽 4회 방송 소개 ( 김유리 안무가, 대기업 권고퇴직 이순풍, 뽕생뽕사 최규선, 무패 복서 김지원, 배삼룡 아들 배동진, 박춘석 수제자 최동석, 가수 김종환, 불량시니어클럽 2017년 11월 16일 방송 정보, 김종환 )
주내용이 '멋진 오빠들, 평균 나이 57.4세 신인 트로트 댄스 그룹 데뷔 축제 무대, 안무 연습, 메이크업, 무대 의상, 최동석 경산 집, 리더 배동진, 불화설, 김유리'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편성 : EBS1 (목) 23:35
진행 : 김종환
출연 : 대기업 권고퇴직 이순풍, 뽕생뽕사 최규선, 무패 복서 김지원, 배삼룡 아들 배동진, 박춘석 수제자 최동석
불량시니어클럽 4부
데뷔하기도 전에 불화설?
부족한 것을 알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 최규선(59) 씨.
수업이 지체되자 다른 멤버들은 예민해지고.. 결국 큰소리가 오가며 갈등이 폭발한다.
팀워크가 우선인 댄스 그룹이 분열을 맞은 것.
그러나 며칠 뒤 최규선(59) 씨는 막내 최동석(52) 씨의 경산 집을 찾는다.
말다툼 뒤 몸살이 난 동석 씨에게 사과할 겸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리더 배동진(61) 씨까지 합류해 규선 씨를 집중 교육한다.
군대 가는 게 낫겠다는 멘토인 가수 김종환 씨
성격도 실력도 다른 5명의 시니어들을 가르치다 보니 잠이 안 온다는 멘토 김종환 씨.
뜻대로 나가지 않는 진도에 멤버들 간에 불화까지 생기니 차라리 군대 가는 게 낫겠다며 하소연을 하는데..
자신 역시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기에 가수가 되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잘 안다는 그.
바쁜 스케줄에도 짬나는 시간마다 멤버들을 소환해 연습한다.
관절아 버텨다오! 데뷔를 위한 연습 또 연습
불량시니어 멤버들이 데뷔하게 될 축제 무대가 정해졌다.
공연을 위해 안무 연습을 시작하자 멤버들은 다시 헤매기 시작한다.
젊을 때와 달리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기가 어렵자 5명 역시 스트레스를 받는데..
김유리 안무가와 멘토인 가수 김종환 씨는 모니터를 통해 멤버들의 안무를 수정 또 수정.
더 쉽게 바꾸는 것이지만, 할 때마다 안무가 바뀌니 멤버들은 더욱 혼란스럽다.
평균 나이 57.4세의 신인 트로트 댄스 그룹 <멋진 오빠들>
드디어 데뷔하는 날, 멋진 메이크업에 무대 의상까지 갖추니 모양새는 그럴듯한데..
멤버들은 노래가 틀리지 않을까, 안무가 안 맞지 않을까 불안하기만 하다.
게다가 무대 앞에서 가이드 안무를 해주기로 했던 선생님까지 못 오는 상황.
평균 나이 57.4세의 신인 트로트 댄스 그룹 <멋진 오빠들>의 다섯 남자는
간절히 원하던 ‘꿈의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