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 김구 피난처 백범일지 김원봉 신태여관 현상금 200억 자싱 항저우 쫑즈 취두부 요티아오 동파육 고난의길 임시정부루트 60만원의사나이 김구 역사기행 그곳 2회
TV 2017. 4. 1. 17:01
KBS1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 2회 방송소개 ( 작가 하련생 소설 선월, 주애보, 김원봉, 역사기행 그곳 최태성 이윤석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김구 피난처 백범일지 김원봉 신태여관 현상금 200억 자싱 항저우 쫑즈 취두부 요티아오 동파육 고난의길 임시정부루트 60만원의사나이 김구'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토) 20:00
임시정부 루트 두번째 이야기
김구 피난처
이윤석 : 여기에서 피신해 계셨구나
오늘은 남문 밖 호숫가에서 자고 내일은 북문 밖 운하에서 잤다 _ 백범일지
쫓고 쫓기는 생활
"정말 깊다.. 여기에 어떻게 사무실을 꾸렸지"
이곳이 임시정부였다니..
동파육!
최태성 : (이윤석이) 이렇게 잘 먹는거 처음봤다
이윤석 : 역사는 맛있다
최태성 : 김구처럼 하루만 살고 싶어
배 위에서의 하룻밤! 그 결과는?
"니가 이렇게 만든거 아냐!!"
- 고난의 길 임시정부루트 2부 60만원의 사나이
- 윤봉길 의거의 배후가 자신임을 밝힌 김구선생
- 현상금 60만원 .. 현시세 200억
-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
- 김구 선생과 김원봉이 만나는 장면 재연
- 김구 선생의 자싱생활을 우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중국인, 작가 하련생 소설 [선월]
- 미션 3가지
- 첫째, 김구 선생의 피난처에 숨겨진 비밀통로를 찾아라.
- 둘째 비밀통로를 통해 탈출해 배를 타라
- 셋째 쫑즈를 먹어라
- 영하의 날씨, 배 위에서의 하룻밤
- 취두부, 요티아오, 쫑즈 그리고 동파육 .. 소동파의 동파육
- 여관인줄 알았던 곳이 임시정부 청사
- 1910년대 신태여관 .. 지금은 한정쾌첩이라는 이름의 호텔 : 신태여관 -> 군영반점 -> 한정쾌첩
- 상하이에서 빠져나온 임시정부 요인 김철이 1932년 5월부터 지내며 청사로 사용되었던 공간
- 청진 : 독립운동가들이 먹었다는 소고기 국숫집, 칭전요리, 이슬람 요리 식당
- 1921년 문을 연 동파육 식당
동갑내기 역사교사와 개그맨이 떠나는 역사적인 여행!
여행도 즐기고, 역사공부도 하고~
최태성 이윤석 등 <역사저널그날>로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세계적인 역사 현장이면서도 이슈가 있는 곳을 찾아 우리의 시각과 새로운 테마로 재미있고 쉬운 역사이야기를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