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반응형


EBS 젠더 토크쇼 까칠남녀 29회 '10대 성적 자기결정권' 방송소개 ( 까칠남녀 2017년 10월 23일 방송, 박미선, 봉만대, 서유리, 서민, 은하선, 정영진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미성년자 성적 경험, 성교육, 미디어속 성역할 고정관념, 성지식 테스트, 사유리 황현희 이현재 정영진 은하선 손아람, 10대 성적 자기결정권'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월) 23:35

출연 : 박미선, 사유리, 황현희, 이현재, 정영진, 은하선, 손아람


까칠남녀 10대 성적 자기결정권


자신의 몸과 성적 행동에 대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권리, ‘성적 자기결정권’! 

그러나 미성년자는 아직 그 권리에 대해 몰라도 된다?! 

10대의 성(性)적 행동과 선택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시선은 여전히 우려와 비난 투성이인데! 

"너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과연, 10대들도 같은 생각일까? 

까칠함과 솔직함을 겸비한 까칠남녀 7인이 10대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둘러싼 논란의 문을 연다. 


10대들의 성(性)적 경험은 금단의 영역이다? 도대체 왜? 

10대 시절, 이성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선생님께 100대를 맞아야만 했던 정영진의 사연! 

알 거 다 알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아이’가 되어야만 했던 은하선의 속사정! 

패널들의 솔직담백한 고백과 함께 시작된 ‘10대의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논의! 

'성적 자기결정권’, 10대들에게는 얼마나 허용해주어야 할까? 

성적 자기결정권에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 속, 성 역할 고정관념은 어떻게 봐야할까? 

더 나아가, 어떤 성교육과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올바른 성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을까? 

까칠 패널들의 불꽃 튀는 토크 전쟁이 시작된다! 


내 몸의 주인이 되고 싶다! vs 그래도 내 아이만큼은 안 돼! 

10대의 성적 자기결정권, 과연 실제 당사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그리고 10대 아이를 둔 부모들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그들의 성적 결정을 바라볼까? 

보다 적절한 성교육과 함께 성적 자기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10대들 vs 아이들의 의사는 존중하지만, 최대한 그 결정을 늦췄으면 좋겠다는 학부모들. 

<까칠남녀>에서 그들의 솔직한 고백이 펼쳐진다! 


손아람 – "10대들에게 성적 영역을 금기시하면, 오히려 금기이기에 더 끌리는 10대들이 계속 생길 것“ 

은하선 – "찬반은 의미 없다. 어떻게 하면 10대들이 안전하게 성적 경험을 존중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뿐!” 

황현희 – "지금의 성교육은 그저 자는 시간! 성적 결정권 논의 이전에 제대로 된 성교육이 우선이다!” 

정영진 – "성을 경험한 10대들이 그것에만 몰두하게 되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들을 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 

사유리 – "성 지식 테스트를 통과한 10대에게만 성적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줬으면 좋겠다!“ 

이현재 – "성적 자기결정권은 ‘무엇을 선택하는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총체적인 사고방식이다”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