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남줄랩 지구는 일회용품이 아니야 박진희 에코 지니 환경실천법 대한민국 플라스틱 소비 실태 문제점 텀블러만 20개 친환경라이프 친환경 배우 1호 에코 진희 박진희 배워서남줄랩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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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줄랩 9회 지구는 일회용품이 아니야 2018년 12월 17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진행 : 김숙 유재환

패널 : 그리, 캐스퍼, 의웅, 브린, 슬릭, 서천석 소연세대 상담코칭학과 권수영 교수 

게스트 (강의) : 박진희

에코 지니가 남줄랩에 왔다. 배우 박진희의 환경실천법!!!  

<배워서 남줄랩>에 영화배우 박진희가 떴다?! 

친환경라이프를 몸소 실천하며 ‘친환경 배우 1호’로 알려진 박진희가 ‘배워서 남줄랩 – 환경’편 강연자로 나선다. 

환경보호를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친환경을 실천하다 ‘궁상맞다’ 소리까지 듣게 된 눈물겨운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된다. 

배남기획 최초 영화배우 강연자? 

‘배워서 남줄랩’ 최초로 영화배우가 강연자로 나선다. 

그 주인공은 남다른 환경 사랑으로 친환경적 삶을 실천하며 ‘에코 진희’라는 별명까지 보유한 배우 박진희이다. 

본 강연을 통해 환경문제에 무관심한 래퍼들에게 환경 이슈를 소개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사는 본인의 경험담을 전달할 예정이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진희의 강연자로서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위기의 지구, 이대로 괜찮은가? 

20세기 기적의 소재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의 최대 골칫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한다는 문제 제기가 나온 것이다. 

본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플라스틱 소비 실태와 더불어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박진희는 싸고 쉽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이 가장 큰 문제라 지적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물티슈도 빨아 쓴다”고 말해 mc와 래퍼들을 놀라게 했다. 

박진희가 소개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기발한 방법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텀블러만 20개? 친환경 딜레마 

친환경 제품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물건, 

에코백과 텀블러. 강연을 통해 박진희는 일회용품을 안 쓰려다 텀블러를 20개가량 구매한 사연을 공개했다.

"친환경을 실천하려다 오히려 환경을 헤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딜레마가 생겼다.”라며 친환경 삶을 실천하며 겪은 시행착오들을 고백했다. 

이에 질세라 김숙 또한 텀블러만 40개 모은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희의 친환경에 강박관념을 가졌던 과거와 이를 극복하게 된 경험담이 EBS1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