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두 남자, 송씨 강도 상해 혐의 구속, 50대 남성 유씨 절도 혐의 구속, 특수절도 복역 후 출소, 식당 주인, 일면식도 없었던 두 도둑 송씨 유씨 두 남자 서프라이즈 807회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807회 '두 남자' 방송 정보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18년 3월 25일 방송, 다시보기, 실화 )
이번주는 특히 '두 남자' 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주내용은 '송씨 강도 상해 혐의 구속, 50대 남성 유씨 절도 혐의 구속, 특수절도 복역 후 출소, 식당 주인, 일면식도 없었던 두 도둑 송씨 유씨 두 남자' 등 이라고 하네요.
이번주도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평소 이런 류의 이야기에 관심 많으신 분이시라면 이번 807회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방송후 포스팅하겠습니다
편성 : MBC (일) 10:30
언빌리버블 스토리. 두 남자
2014년, 한 식당에서 마주친 주인과 도둑, 그 후 이야기!
두 남자
2015년 특수절도 혐의로 복역 후 출소한 송씨
출소 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힘든 나날을 보낸 그는 어느 날 어느 식당에 들려 밥을 먹는데..
식당 주인이 자리를 비우고 여직원만 있는 모습을 본 남자
계속된 생활고로 힘들어하던 그는 다시 도둑질 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빈가게 인 줄 알고 들어간 식당
그러나 마침 식당에는 주인이 있었고, 남자는 주인에게 들키고 만다
놀란 송씨는 그만 식당 주인을 칼로 찌르게 되고 식당 주인은 크게 다치게 되는데..
CCTV에 도망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송씨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에 체포된다
그런데!
뜻밖에도 송씨가 찌른 식당 주인 역시 경찰에 잡힌다?!
알고보니 칼에 찔린 50대 남성 유씨 역시 도둑질 하기 위해 식당에 들어갔던 도둑이었다는 것
더욱 놀라운 것은 진짜 식당 주인도 식당 안에 있었다는 사실
치통 때문에 진통제를 먹고 잠든 식당 주인은 도둑이 든 사실을 알지 못했고
그 덕에 일면식도 없던 두 도둑이 한날한시에 만나 사건이 일어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