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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 24시간 보초 서는 남자 두 번째 이야기, 검은집 설영씨, 쓰레기집 은둔 남동생, 증권사 직원 감시 음해, 찢어진 속옷 차림, 사연 방송 그 후 검은 집에 갇혀사는 설영씨 속보인 25회

아리아리동동 2018. 3. 1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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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속보인 25회 방송소개 ( 반나체,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속보인 2018년 3월 22일 방송, 다시보기, 대국민 공감 프로젝트 공감해U, 김구라, 박은영, 김경일 )

주내용이 '사연 24시간 보초 서는 남자 두 번째 이야기, 검은집 설영씨, 쓰레기집 은둔 남동생, 증권사 직원 감시 음해, 찢어진 속옷 차림, 방송 그 후 검은 집에 갇혀사는 설영씨' 등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2 (목) 20:55

진행 : 김구라, 박은영, 김경일


속보인 25회 


속보인 사연 : 24시간 보초 서는 남자 두 번째 이야기

검은 집에 갇혀사는 남동생 그 두 번째 이야기

과연 누나들의 간절한 마음은 통할 수 있을까?

찢어진 속옷 차림, 반나체

검은 집에 갇혀 사는 설영씨


찢어진 속옷 차림으로 집안에서 24시간 보초 서는 남자, 대체 어떤 사연이?

반나체로 집안에서 24시간 보초 서는 남자, 대체 어떤 사연이?!

작년 9월, 22회에서 방송된 <검은 집에 갇혀 사는 설영씨(가명)>. 

KBS 파업으로 인해 소개하지 못했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22일 공개된다.

당시 제작진은 집안 가득 쓰레기를 쌓아놓은 채 홀로 은둔 중인 남동생을 도와달라는 제보를 받고 달려갔다. 

5년간 모은 쓰레기가 모두 ‘증거물’이라며 손도 못 대게 하는가 하면, 누구라도 집 근처에 다가오면 고래고래 소리를 치며 필사적으로 접근을 막던 설영씨. 

급기야 식사를 준비해 온 누나를 밀쳐내며 음식을 던져버렸는데. 

가족마저 자신을 해치려는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다는 것이다.

다시 찾은 설영씨는 여전히 자신이 먹을 음식에 누나들이 독을 타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집 안 수돗물 역시 누군가 독을 탄다는 생각에 물을 사러 대전까지 찾아가는 등 여전히 불안에 떨며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을 의심하고 있었는데.

그러나, 제작진에게 포착된 놀라운 상황! 

누군가 뿌려놓은 약품 때문에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속옷차림으로만 생활하던 설영씨가 말끔히 차려입고 집 밖을 나섰다! 

게다가 의심 때문에 집안에서는 어떤 음식도 먹지 못하던 설영씨가 식당에서는 편안하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집이 아닌 외부에서 더 편안해 보이는 설영씨.

그가 이렇게까지 불안에 떠는 이유는 다름 아닌 ‘증권사’ 직원들이 자신을 감시하고 음해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그가 실체 없는 증권사 직원들을 의심하게 된 배경과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 발이 퉁퉁 붓는 등 건강이 점점 악화되는 남동생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누나들이 SOS를 청했다. 

도움을 드리려 접근한 제작진에게 물을 뿌리며 완강하게 거부하는 설영씨를 설득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심리전문가가 투입되었다. 

실체 없는 대상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으로 건강까지 잃어가고 있는 남동생. 해

결방법은 오직 입원치료뿐인 상황인데, 설영씨의 치료를 바라는 누나들의 간절한 마음이 과연 통했을까?

지난여름,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던 설영 씨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3월 16일 목요일 밤 8시 55분 KBS2TV <속 보이는 TV 人사이드>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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