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반응형

 

묵매화도 : 묵으로 그린 수묵 매화그림

 

SBS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 방송소개 ( 사임당 OST, 줄거리, 원작, 몇부작, 30부작, 시청률, 재방송,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수목드라마 )

편성 : SBS (수, 목) 22:00

 

사임당 18회 줄거리

명나라에 보낼 고려지 경합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온 장원지물전과 양류지소.
장원지물전 대표로 휘음당 최씨 (석순, 흑모란, 오윤아)가 나오고, 양류지소 대표로 신사임당 (이영애)가 나오는데요.
민치형 (최철호)과 휘음당 (오윤아)의 사주로 지장 만득 (우현)이 사임당의 제지소 (종이공방)을 불태워 만들어둔 고려지가 모두 불탄 상황.
도대체 사임당은 어떻게 화재의 불길 속에서 고려지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일까?


만득 (우현)의 역할이 크지 않았을까 짐작되는 부분.
조지서 (종이 만드는 관서)에서 일한 경험으로 자신이 지장 출신이라 떠벌이며 사임당의 종이공방에 들어간 만득 (우현)
실력없는 기술자이자 놀음꾼이었던 그는 민치형과 휘음당의 꾐에 넘어가 프락치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자신으로 인해 사임당이 곤경에 처하고 심지어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만득 (우현)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것이 아닐지..
아니면.. 설마, 조선판 개츠비 의성군 이겸 (송승헌)이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위기에서 구해준것?!


신사임당이 고려지 경합에 나오지 못할것이락 확신한 민치형과 휘음당!
심지어 민치형은 신씨부인 이라는 사람이 고려지를 제출하는지까지 감시까지 붙여놓은 상황이었는데요.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양류지소' 라는 이름으로 경합에 참가한 사임당!!


여튼
운평사 고려지 비밀이 '당나무' 라는 것을 안 사임당과 휘음당의 고려지의 품질은 큰 차이가 없었나 봅니다.
어떤 종이가 더 좋은 것인지 결론이 쉽게 나지 않자 명나라 칙사 왕정철 (허성태)은 "저 여인들에게 그림을 그려보게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라며 그림 대결을 제안하는데요.
하지만 민치형과 휘음당은 사임당의 아교물에 해코지를 해서 그림에 색을 입힐 아교물이 종이에 잘 스며들지 못하도록 하는데요.
"아교물이 이상해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고 겉돌고 있어"라며 아교물이 상태가 이상한 것을 눈치챈 사임당.
마침, 경합장에 놓여있던 붉은 산수유 열매를 발견한 그녀는 먹과 붉은 산수유 열매의 붉은 색깔만을 사용해 매화꽃이 그려진 '매화도' (매화도 뜻, 의미는 아래 참고)를 완성합니다.


조선 최고의 여류화가 신사임당의 그림이 승리를 한 것은 당연!
사임당의 승리로 신사임당 종이공방의 고려지가 명나라에 진상 되고, 사임당과 제지소 사람들은 큰 돈을 벌게 될어 잘 먹고 잘 살게 되겠죠^^


그리고 2년의 세월이 흐른 후 신사임당은 또 다른 갈등과 시련에 부딪히게 된다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시련이 시작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매화도 뜻 : 매화도란 매화를 그린 그림으로 봄에 가장 먼저 피는 매화는 매난국죽 사군자 중 봄을 가리키는 것으로 인자함을 의미하는 사대부 양반들의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매화도는 신사임당 보다 신사임당의 딸 이매창의 매화도가 매우 유명한데요.
딸인 매창이 엄마 사임당보다 더 잘그렸다 라고 하기 보단, 남아있는 작품이 이매창 작품이라서 더 유명해진 것이라고 하네요.

 

※ 의성군 이겸, 민치형, 휘음당은 모두 실존인물이 아닌 가상인물 인듯 합니다.  

 

사임당 18회 줄거리 양류지소 장원지물전 고려지 경합 산수유 열매 매화꽃 매화도 뜻 신사임당 딸 이매창 만득 우현 반전 명나라 칙사 왕정철 의성군 소세양 실존인물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

 

< 사임당 인물관계도 >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