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신호를 잡아라 배변 알리미 디프리, 나카니시 아츠시, 배변신호 화장실 갈시간 알려주는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디프리 탄생비화 나카니시 아츠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68회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68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신호를 잡아라' 방송 정보 (2017년 6월 4일)
누구나 한번쯤 있을 수 있는 생리 현상으로 인한 실수
하지만 어떤 이에게 그런 실수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 신호를 잡아라! > 편에서는 한번의 실수로 트라우마를 겪던 한 남자가 오히려 그 트라우마를 딛고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엄청난 발명품을 만든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호를 잡아라!
2013년 미국, 유학생이었던 일보인 나카니시 아츠시
친구집으로 가던 도중 배변 신호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낯선 거리에서 화장실을 찾지 못했고, 결국 길거리에서 실례를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엄청난 실수에 배변 트라우마까지 겪었다는 남자
배변공포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특별한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만든 것은 '디프리' 라 불리는 일종의 배변알리미
배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로 초음파 센서를 스마트폰과 연계해 배변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나 치매 환자, 장애인들에게 미리 배변 시간을 알려줌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환자를 보호하는 보호자들의 수고도 훨씬 덜어주고 있다고 합니다.